경주소방서 건천119안전센터(센터장 정환규)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일환으로 “우리동네 화재파수꾼 해태 의용소방대원”특수시책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특수시책은 건천여성의용소방대원 25명이 참여하여 주택화재취약 대상인 서면 도리1리 마을을 대상으로 주기적으로 화재예방순찰 및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화재발생시 초동대처 요령등을 교육하였다.해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된 의용소방대원은 “주택화재 예방홍보 및 주민에게 한발 더 다가선 예방활동으로 주택화재 피해 경감과 더불어 친숙한 소방, 봉사하는 소방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입력 : 2012년 08월 22일(수)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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