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위생과(과장 전점득) “행복 사랑나눔 봉사회”는 지난 8월25일(토) 오전9시부터 서천 고수부지 주변에서 생활쓰레기 줍기 봉사활동을 펼쳤다보건위생과 직원 60여명은 화랑대기 축구대회 기간중 더럽혀진 고수부지 주변을 깨끗하게 청소하여 쓰레기 200kg정도를 수거 했으며,특히 무더운 여름 날씨속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참여하도록 계도하였으며, 값진 땀을 흘리며 직원간에 화합과 단결을 유도 하기도 해 일거양득의 봉사활동 시간이 되었다보건위생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사회복지시설 목욕봉사등 매월 마지막 토요일을 “행복사랑 나눔” 봉사활동의 날로 정하여 지속적으로 실시 하여 쾌적한 환경을 가꾸는데 전직원이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입력 : 2012년 08월 28일(화)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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