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성(경주시.새누리당)국회의원이 지난 25일 경주의 전통재래시장인 중앙시장(상인회장 정동식)을 찾아 시장상인들과 재래시장 활성화 방안과 중앙시장의 노후된 시설 개선의 필요성에 대해서 의견을 교환하며, 상가를 돌면서 상인들을 격려하였다.정 의원은“중앙시장은 내가 정치를 함에 있어 마음의 고향이다. 어렵고 힘들 때 나에게 위안과 용기를 준 곳이고, 합동식당에서 국밥을 먹으면서 늘 생각한 게 리모델링을 꼭 해서 쾌적한 곳에서 시민들이 식사를 하고, 점포 리모델링으로 이용객이나 상인들에게 편의를 제공해야 전통시장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확신했다”면서 “아케이드 설치와 식당, 선어부 방수 및 리모델링이 조속히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예산 확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며, 특히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제수용품 구입 등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토록 홍보하겠다고 강조했다.
입력 : 2012년 08월 28일(화)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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