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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멜론이 최고!
최양식 경주시장, 추석 앞두고 바쁜 일손돕기 나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04일(화)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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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최양식 경주시장은 9월 4일 농가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농촌과의 소통을 위해 농촌일손 돕기에 나섰다.추석을 앞두고 한창 멜론이 수확되고 있는 안강읍 사방리 이원택 씨(경주멜론연구회 회장) 농가를 찾아 농업기술센터 기술개발과 직원들과 함께 멜론 수확에 일손을 보탰다.멜론은 경주 대표 특산물인 「토마토」 재배농가들이 휴작기인 5월 초부터 추석까지 멜론을 재배하여 100일간의 재배기간을 거쳐 7월말부터 추석까지 출하하는 경주 대표 과일이다.멜론은 경주멜론연구회를 중심으로 지역 새소득 작목으로 확대 보급되고 있으며 올해는 35농가 15㏊에서 재배해 400톤, 1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경주멜론연구회는 우리나라 최고품질의 멜론 생산을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하는 ‘TOP과채’로 선정 된 바 있다. 특히 전국최고 멜론을 생산하기 위하여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대학에 멜론과정교육을 개설하고, 토양시비관리, 유용미생물투입, 시설환경개선과 GABA기능성 멜론시범생산 등 고품질 멜론생산에 주력하고 있다.경주 멜론은 당도가 뛰어나고 토마토가 자란 영양분 많은 땅에서 자라 영양적인 효과도 높다. 멜론은 칼륨 함량이 높아 고혈압에 좋으며, 비타민C와 카로틴이 풍부해 피로회복, 스트레스 해소, 노화방지에 좋은 등 다양한 효능을 지니고 있어 추석 선물용 및 제수용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최양식 경주시장은 “함께 땀 흘리며 농심으로 하나 된 현장에서 우리 농촌의 소중한 땀을 느낄 수 있었다”며, ”경주 멜론이 전국최고의 품질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특히 최근 태풍의 영향과 고온을 비롯해 고령화, 일손부족으로 영농에 차질을 빚고 있는 30여명 농가들의 애로 사항들을 청취하면서 농가와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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