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보건소에서는 인구의 고령화 추세와 서구화된 식습관의 변화 등으로 위험에 노출된 시민들의 건강교육을 통한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9월 3일부터 9월 24일까지 4주에 걸쳐 외동보건지소 2층 보건교육장에서 9월 3일 40명이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 2005년 개강한 이래 년 4회 운영하여 지역주민의 높은 호응과 많은 참여를 얻고 있는데 건강관련전문교수를 초빙해 시민들에게 전문적이 보건교육을 통한 건강생활실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이 프로그램의 저명 강사진으로 동국대학교 나득영 교수의『고혈압 치료』사공정규 교수의『웰빙의 조건-스트레스관리』조윤영 교수의『암 끝나지 않는 이야기』맘존여성병원 김용탁원장의『갱년기 건강관리』등으로 다양한 강의로 진행된다.김미경 경주시보건소장은 인사말과 특강을 통해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라 강조 하시면서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운영으로 시민들이 건강과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더욱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건강으뜸보건소가 되도록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입력 : 2012년 09월 04일(화)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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