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시장 최양식)는 9월 11일(화)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화랑마을 운영기본계획수립 용역착수 보고회”를 개최한다.경주 “화랑마을”은 석장동 국립공원 화랑지구 일원(280,000㎡)에 총사업비 1,013억 원을 투입하여 우리민족 정신의 요체인 화랑의 정신과 문화를 현대적 시각에서 재조명하여 경주를 거점으로 글로벌 체험형 교육, 관광, 휴양 단지를 조성하는 역점 국책사업이다.2013년 초순 공사를 착공하여 2016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운영기본계획수립용역”을 통하여 화랑마을의 프로그램과 시설운영 및 조직과 예산 그리고 정책과 비전 등을 제시하여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완성도를 제고하고자 지난 달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주)디파트너스와 용역계약을 체결하여 이날 착수 보고회를 가지고 본격적인 용역수행에 들어간다.경주시는 화랑마을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우리민족의 고귀한 정신과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나아가 청소년 교육의 위기와 과거 지향적인 역사문화 관광의 한계점을 극복함은 물론이고 미래 지향적인 글로벌 체험형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