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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상 수상자들, 경주 방폐장 방문
경주 국제 PEN 참석자 150여명…방폐물관리 중요성 공감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2일(수)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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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은 12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를 비롯한 세계적인 문인들이 경주시 양북면에 건설중인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오는 15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제 78회 국제 PEN대회 개최를 계기로 이뤄졌으며 대회 참석자 중 르 클레지오, 월레 소잉카 등 해외 문인 150명은 이날 경주시 양북면에 위치한 감은사지와 문무대왕릉을 돌아본 후 방폐장을 방문해 홍보관과 방사성폐기물 처분시설 건설현장을 둘러봤다.문무대왕릉과 마주보고 있는 방폐장은 원자력발전소나 병원, 산업체에서 발생된 방사선이 낮은 폐기물을 처분하는 처분장으로 214만㎡ 부지에 해수면 아래 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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