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어르신들 생애 가장 행복한 생신상
중부동 새마을 부녀회, 어르신 생일상 차려드리기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17일(월) 09:3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중부동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옥식)에서는 한국방사성폐기물관리공단 후원을 받아 9월 14일 12시 할머니 3분의 생일상 차리기 행사를 가졌다. 중부동부녀회원들은 음식을 한 가지씩 맡아 직접 집에서 밥을 짓고, 미역국을 끓이는 등 정성을 들여 생신상과 선물을 준비하여 전달하였다.이날 행사에는 부녀회원 뿐만 아니라 중부동장, 서호대시의원 등이 함께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생신축하노래를 불러드리고 함께 케이크를 절단하며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함께 드시면서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새마을부녀회는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생신상을 차려드리는 뜻 깊은 시간을 갖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된다면 이러한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지난 6월에도 독거노인 생신상 차리기 행사를 한차례 치렀으며 이후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선풍기와 밥솥을 지원 하는 등 꾸준한 물품지원과 독거노인 반찬지원, 경로당 어르신 위문, 벼룩장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위를 온정으로 따뜻하게 하고 있다.황석호 중부동장은 “늘 내 부모를 모신다는 생각으로 외롭고 힘든 이들을 보살피는 중부동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르신들의 무병장수와 많은 복을 누리시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