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9월 18일(화) 경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와 공동주최로 통합사례관리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읍면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와 민간기관 사례관리업무 담당자 약 50여명이 참석하였다.이 교육의 주관기관인 경주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통합서비스 분과(대표 김병구)는 위기가구사례관리사업의 일환으로 열악한 교육여건에 있는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맞춤형 학습지원인 저소득아동 멘토링사업을 전개하여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1:1 맞춤형 학습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기관이다.지난 4월 출범한 희망복지지원단은 민간기관과 공공기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고, 5월 11일과 5월 25일 두 차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하반기에도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