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17일 태풍 “산바”로 인해 경주시 산내면 동창천의 외칠교가 붕괴됨에 따라 시내버스를 운행하지 않아 산내면 일부리, 외칠리 등 260여 가구의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었다.산내면 임동마을 방면으로 우회하여 산간도로로 일반차량은 운행이 가능하였으나, 임동제의 비포장 커브구간의 도로 폭이 좁아 시내버스가 운행하기 어려웠던 구간을 정비하여 시내버스 운행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2012. 09. 21(금)부터 산내면 일부리를 운행하는 352번 시내버스의 운행을 재개하게 되었다.이에 따라 해당 지역 주민들이 겪었던 불편함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