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은 2012년 9월 22일(토) 열린 시장실에 참가한 초등학생과 학부모에게 시장실의 문을 활짝 열었다.『열린 시장실』은 미래의 주역인 꿈나무들에게 시정운영의 이해를 돕고 시장과 소통하여 시민이 행복한 섬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서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으로써, 지난 3월부터 시작하여 벌써 다섯 번째를 맞이하였다.행사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학부모들은 시장실을 둘러보고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였으며, 주요시정 모의 회의도 진행하였으며 에코 물센터를 방문하여 하수가 깨끗해지는 과정을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알찬 시간을 보내었다. 참가 어린이들은 시청간부가 되어 회의를 하면서 시청에서 하는 일을 쉽게 배울 수 있었고, 더러운 물이 깨끗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보며 ‘물을 아껴 써야 한다’는 것을 한번 더 깨닫는 기분 좋은 체험이었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최양식 경주시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학부모와 일일이 인사 나누며 현재 추진하고 있는 역점사업에 대해 설명하면서 시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며 시민과 소통하였다.『열린 시장실』은 매월 넷째 주 토요일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경주시 홈페이지/열린 시장실/소통 24시/열린 시장실 체험』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