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1일(금) 10시부터 외동읍 자연보호협의회(회장 조명자)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괘적한 고향분위기 제공을 위하여 입실천 및 시가지 일대에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특히 제16호 태풍 『산바』로 인하여 입실천 일대에 떠내려온 생활쓰레기와 대형폐기물 약2톤을 수거하여 주민들이 입실천내 운동시설을 이용하는대 불편이 없도록 하였다. 금일 활동에 동참한 김일헌 시의원과 이상억 외동읍장은 이 자리에 참석하여 추석맞이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고마음을 전하였으며, 회원들도 괘적하고 깨끗한 외동을 위하여 지속적인 활동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