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소외계층의 주거환경개선에 발 벗고 나서
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 농어촌 집 고쳐주기 전개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09월 27일(목)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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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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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경주지사(지사장 차한우)는 지난 26일과 27일 양일간 ‘농어촌 집 고쳐주기‘ 일환으로 지적장애인인 경주시 건천면 소재 최모 할머니 댁을 찾아 도배와 마루 및 지붕 수선 등 봉사활동을 전개하였다.경주지사에 따르면 한국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농어촌 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거나 새로 집을 지어주는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여 주는 “농어촌 집 고쳐주기” 사회봉사활동을 매년 추진해오고 있다고 했다.차한우 지사장은 “우리공사는 농어촌지역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가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하여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