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밀레니엄파크는 9월 27일(목) 제 39회 ‘세계관광의 날’ 을 맞이하여 경상북도관광협회에서 주관하여 개최된 지역관광 진흥 유공자 표창에서 우수업체로 선정되어 경상북도지사상을 수상하였다. 신라밀레니엄파크의 경상북도지사 표창은 KBS 대하사극『대왕의 꿈』드라마 촬영을 유치하여 파크 내 오픈세트장 건립을 통해 경주를 드라마 촬영의 명소로 발전시킨 공로와 이를 통해 경주 및 경상북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루어졌다. KBS 대하사극 『대왕의 꿈』 유치를 통해 신라밀레니엄파크 오픈세트장 뿐 아니라 경주 곳곳에서 촬영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9월 8일부터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방영이 시작되고 시청률이 올라감에 따라 촬영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편 시상식은 9월 27일(목) 11시 40분 경주 현대호텔 컨벤션홀에서 시행되었으며, (주)신라밀레니엄 최공휴 대표이사가 참석하여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