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락 복지정책과장, 저소득층 민생탐방
사랑의 집짓기 사업 신축 현장 방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애로사항 청취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08일(월)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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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복지정책과 이상락 과장은 2012. 10. 5 15:00 건천읍 외 2개소 사랑의 집짓기 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땀 흘려 일하는 자활참여자와 힘들게 생활하는 수급자의 고충을 헤아리고 위로하였다.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구성된 주거복지사업단의 자활참여자에게는 어려운 작업환경에도 열심히 일하는 노고를 위로하고, 또한 안전사고 없이 튼튼하게 집을 지어줄 것을 당부하였고,사업대상 기초생활보장수급자에겐 추석인사와 함께 위문품을 전달하고 그동안 낡고 위험한 노후주택에서 불편하게 생활한 고충을 위로하고 겨울이 오기전에 빨리 새 집에서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신축에 전념할 것을 약속하였다.이상락 복지정책과장은 “각종 복지정책 추진에 현장 방문을 통한 업무 수행과 저소득층 가정 방문을 통한 애로사항 청취와 욕구를 파악해서 업무에 반영함이 무엇보다 필요한 일”이라고 하면서 현장 공무원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자활사업단 현장과 저소득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고 있다.
입력 : 2012년 10월 08일(월)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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