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토목분야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도시의 지속적인 성장과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경주시는 공무원의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어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토목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의 시공관리 및 하자대책, 공사관리 실무, 도로포장현장 품질관리, 하천구조물실무 등 4개 과목을 2일간에 걸쳐 총 16시간 동안 실시하였다.특히, 이번 교육은 직무수행에 필요하고 실무 활용가치가 높은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편성하였으며, 건설기술교육원 소속 전문 강사 4명을 초빙하여 토목분야 이론뿐만 아니라 사례 등을 통하여 현장적용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한편 경주시의 토목직렬 공무원은 도시건설과를 비롯해 각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