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566돌 기념
경주시 콜센터 “바로콜” 시 낭송회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09일(화)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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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9일(화) 오후7시 금장대에서 566돌 한글날을 기념한 경주시 콜센터 “바로콜” 상담원들과 직원들의 시 낭송회가 있었다.콜센터 상담원들이 금장대에서 한글날을 기념한 시낭송회를 갖는 것은 시정 전반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참여, 안내 상담에 최선을 다하자던 첫날의 마음을 되살리고, 우리말의 올바른 사용과 따뜻하고 고운 말 사용으로 감동 콜센터를 만들어가자는 다짐을 되새기는데 의의가 있다.신라문양과 색을 가미한 단청, 와편 담장과 은은한 조명, 시가지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새로운 관광명소인 금장대에서, 초가을 풀벌레 소리를 반주로 하여, 평소 애송하는 시를 읊으며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낭송회에는, 외동읍에 살고 있는 시낭송가 최 옥자씨가 시를, 콜센터 운영에 남다른 관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시민 두 분이 자리를 함께 하여 가을 노래 2편을 선사하며, 바로콜의 원활한 운영에 응원하는 마음도 전하고 한껏 분위기를 돋운다.최양식 시장은 경주시 민원상담 콜센터 “바로콜”이 시정 전반에 대한 즉각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함께 하면서,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에 친절하게 응대하여 시민 섬김 행정 실천에 적극 노력하는 것을 치하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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