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6일 오전 11시 내남중앙교회(목사 차병주)에서 내남면 관내 10개리 10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내남중앙교회 차병주 목사는 가을걷이 등으로 바쁜 농사철이지만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지금의 풍요를 누릴수 있게 되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한편 현재율 내남면장은 내남면의 추축을 이루고 삶을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무엇보다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태풍의 위력보다 어려움에 대처한 면민의 단합된 힘의 위력이 더 강했음에 감사드렸으며,행정을 면민의 입장에 서서 볼수 있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고 맛있는 식사와 다과를 함께 나누면서 따뜻한 정과 가을의 풍성함을 느낄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