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신라문화제를 맞이하여 경주시와 자매우호도시를 맺고 있는 일본국 우사시(宇佐市)와 닛코시(日光市), 베트남 후에(HUE)시 대표단 및 공연단이 경주를 방문한다. 일본국 우사시와 경주시는 올해로 우호도시로 결연한 지 만 20년이 된다. 고레나가 슈지(是永 修治) 우사시장은 공연단과 시민교류단 45명을 인솔하고 경주를 친선방문한다. 우사시 북공연단은 10월 13일(토) 오전10시 봉황대에서 개최되는 경주떡명장 선발대회와 14일(일) 저녁 7시 2차례 화려한 공연을 펼친다. 일본국 닛코시(日光市)에서는 사이토 후미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