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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고 선물받자!!
「2012 떡과 술잔치」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2일(금)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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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는 도로명주소를 홍보하기 위해 직접 도로명주소를 써보는 행사를 마련하였다.시는 도로명주소 사용의 조기정착을 위해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행사를 [2012 경주 떡과 술잔치]기간 중 축제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운영하는 등 집중 홍보에 나섰다.도로명주소는 지난해 7월 29일 전국적으로 일제 고시된 이후 모든 공적장부에 법적 주소로 사용해 왔으며, 오는 2014년 1월 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사용하게 된다.도로명주소 전면사용을 앞두고 발생되는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시는 올한해 각 세대별 홍보 스티커 제작·배포, 교통량·통행량이 많은 지점 홍보현수막 설치, 관내 버스승강장 홍보안내판 설치, 주요지점 도로명주소 안내판 설치 등 시민홍보를 위한 사업을 펼쳤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전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축제기간에는 우리집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는 체험행사를 실시하여 홍보물품(장바구니, 물티슈 등)을 지급하는 등 시민참여 코너를 운영하였다.손운락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편리함과 필요성을 홍보함으로써 조기정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이승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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