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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체험행사 큰 호응 속 진행..
「2012 떡과 술잔치」도로명주소 홍보부스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16일(화)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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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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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의 대표 축제인 「2012 떡과 술잔치」기간에 진행중인 도로명주소 홍보행사가 관광객과 주민에게 큰 호응을 얻으며 홍보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도로명주소는 지난해 7월29일 전국적으로 일제 고시된 이후 모든 공적장부에 법적주소로 사용해 왔으며 오는 2014년1월1일부터 도로명주소를 전면사용하게 된다.시는 전면시행과 관련해 도로명주소 인지도 향상과 조기정착을 위한 홍보로 세대별 스티커 배포, 홍보현수막 설치, 버스승강장 안내문 설치, 안내판 설치 등 시민홍보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사전 홍보활동을 더욱 강화키로 했다.지난13일부터 시작된 떡과 술잔치 축제행사장에 도로명주소 홍보부스를 운영하여「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고 선물받자!」행사를 진행하여 방문객이 도로명주소를 직접 써보는 체험행사를 마련하였다.주말동안 관광객을 비롯한 관내 주민 2,000여명이 체험행사에 참여하여 도로명주소에 대한 필요성 및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었고, 홍보물(장바구니, 물티슈 등)지급으로 부스는 방문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도로명주소 전면시행을 두고 홍보에 대한 성과를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경주시 손운락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에 대한 이해 증진과 조기정착에 기여하고, 앞으로 다양한 홍보방안을 찾아 적극 홍보해 도로명주소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도로명주소 홍보행사인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고 선물받자!」는 축제기간인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승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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