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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10월 17일 음식관련 대학교수 및 업체대표, 농업관련기관장, 시의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대표향토음식 “별채반” 불국점(진현동, 불국사 상가) 개점식을 개최하였다.2011년 6월 9일 경주 농특산물과 문화가 접목된 경주향토음식 “별채반” (곤달비 비빔밥, 6부촌 육개장) 전문점 2개소(교동쌈밥점, 장원숯불가든점)를 개점하여 1년동안 운영 해 본 결과 경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평가가 좋아, 경주대표 향토음식으로 거듭 발전 할수 있도록 올해 2개 사업장(불국점, 보문점)을 더 지정 하여 운영하게 되었다.향토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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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2년 10월 17일(수)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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