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이윤직)는 10월 21일 경주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된 ‘2012경주국제마라톤대회’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의 공명선거를 기원하는 캠페인을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오는 12월 19일 실시하는 제18대 대통령선거를 60여일 앞두고 열린 이번 캠페인에서는 마라톤 참가자들을 대상으로「깨끗한 선거 대한민국의 얼굴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준법선거, 정책선거, 투표참여를 집중 홍보하였으며, □ 이번 선거가 깨끗하고 공명하게 치러지기를 기원하며 경주시선관위 직원들이 10KM 부분에 참가하여 완주하기도 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시선관위 관계자는 10월 20일부터 제18대 대통령선거의 선거일전 60일이 도래하여 누구든지 정당이나 후보자의 명의를 밝힌 여론조사 등이 금지되고, 지방자치단체장의 각종 행위들이 제한된다고 덧붙였으며, □ 이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국번없이 1390이나 (054)749-1390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입력 : 2012년 10월 23일(화)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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