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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 성황리 막을 내리다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3일(화)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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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경주교육지원청(교육장 손수성)은 2012년 5월 12일(토)축구, 풋살, 탁구경기를 시작하여 2012년 10월 20일(토) 축구경기를 마지막으로 금년도 종목별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는 성황리에 막을 내리게 되었다. □ 2012년 주말리그 결과는 축구 우승 신라중, 준우승 계림중, 공동3위 안강중, 경주중, 풋살 우승 무산중, 준우승 불국중, 3위 아화중, 탁구 1부 우승 안강여중, 준우승 근화여중, 3위 경주여중, 탁구 2부 우승 아화중, 준우승 무산중, 3위 불국중이 결정된 가운데 금년도 대회는 참가팀들의 피말리는 접전끝에 성황리 막을 내렸고 참가 학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학교폭력 후속 대책의 하나인 2012년 종목별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는 학교별로 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학생 스스로가 교칙을 준수하고 감시, 선도하는 등 주말리그대회는 학교폭력예방에 도움이 많았다는 것이 학교 관리자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경주교육지원청 손수성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 주말리그대회를 통하여 인성교육 함양과 건강체력증진 및 학교폭력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2013년 주말리그대회에는 모든 학교가 참여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될 수 있기를 당부하였고 그동안 대회운영에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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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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