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생활
『화랑의 정신을 계승하자』
제2회 신라화랑 귀산 · 추항 숭모제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3일(화) 11:4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남경주문화연구회(회장 김영제)에서 10월19일 오후2시 경주시 내남면 노곡2리 윗백운대 남산기슭에서 『제2회 신라화랑 귀산 · 추항 숭모제』를 봉행하였다. 헌관은 초헌에 김영제, 아헌은 내남면장 현재율, 종헌은 내남새마을금고 이사장 최인호씨가 하였다.귀산과 추항은 사량부 출신이고 신라 진평왕대의 화랑들로 훗날 화랑정신이 된 세속오계를 청도군 운문면 가실사에서 원광법사로부터 수계 받은 청년들로 이들의 훌륭한 정신을 계승하고 우리들의 중심정신으로 세우고자 이번에 두 번째 봉행하여 지역주민들과 문화인들로부터 많은 칭송을 받고 있다. 앞으로 화랑 귀산과 추항의 추모비를 세워 숭모제를 계속 봉행해나가는 것이 이들의 희망이다. 비록 규모가 작은 문화행사이지만 이런 자생단체와 같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찾고 이어나갈 때 크게는 문화선진국이 되고 경주의 또 다른 이벤트가 되어 경주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승형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