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언제까지 포항으로 울산으로 장보러 가야 하나요?
안강,외동,건천·서면,양남·양북은 이미 울산 포항·대구로 가는데.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3일(화)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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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예로부터 신라의 도읍으로서 나라의 중심이었으며 천년의 역사를 이어온 대제국을 대표하는 도시로서 현재까지 대한민국의 역사문화수도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역사문화수도 안에 현재 30만을 육박하는 인구가 살고 있으며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찬란한 문화를 뿌리내리던 자존심 강한 도시이며 경북을 대표하는 문화중심지이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 도시입니다.이러한 곳에 현 생활문화의 대표적 패턴이라 할 수 있는 마트가, 즉 제대로 된 대형마트가 부족해 소비자의 권리가 제대로 반영 되지 않고 있습니다.사실 재래시장과 지역 상권을 살리고자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재래시장 및 상인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상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범 국가적인 방안과 지자체 차원의 지원을 하지만 실은 상권의 다양한 발전을 도모하고 시민에게 생활의 편의, 문화의 편의를 제공한다는 명분보다는 다소 떨어지며, 그뿐 아니라 알게 모르게 그들도 외유를 하고 있는게 실정입니다. 또한 상권의 균등 발전에 저해가 된다는게 최근 여론의 주 된 형태로 들어 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한 소비자의 권리가 땅에 떨어지는 격이 되어 버린 게 경주의 현실인 것입니다. 경주지역의 안강권은 포항으로, 외동권 감포권 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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