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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장수 힐링 메카 경주, 태권도에 물들다!
제7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 개막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5일(목)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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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제7회 경주코리아오픈 국제태권도대회가 10월 25일 경주 실내체육관에서 문화체육관광부 김용환 제2차관, 정수성 국회의원, 한국태권도협회 조영기 상임부회장과 국내외 태권도 관계자 및 40개국 2천여명의 태권도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화려하게 개막하였으며, 30일까지 6일간 선수들이 겨루기와 품새로 서로의 기량을 겨룬다.21일부터 24일까지 등록센터를 개설하여 국내 참가 선수단이 사용할 ID카드 제작을 완료하고 국내외 선수단의 참가등록을 받았으며 실내체육관안에는 태권도 경기가 치러질 무대설치와 실내장식이 대회에 차질없도록 완료되었다.당초 런던올림픽과 대구에서 개최된 전국체육대회를 비롯한 많은 대회 참가로 인한 예산문제, 훈련 스케줄에 따른 일정조정과 체력 부담 등으로 국내외 참가선수가 적을 것으로 조직위원회에서는 예상하였으나지난해 성공적으로 치른 2011경주WTF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때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보여준 경주의 훈훈한 인정과 친절했던 이미지와 함께 조직위원회 홍보위원들이 해외 협회와 클럽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친 결과 당초 예상보다 훨씬 많은 국내외 선수들이 참가하였다.지금까지 조직위원회에서는 대회홍보를 위해 전 세계 202개 회원국에 초청장과 홍보 포스터 등을 발송하였고 인터넷 홈페이지 개설 및 경주시청과 읍면동사무소 청사 앞 LED홍보, 또 포스터, 리플렛, 안내책자를 제작 배부하고 홍보탑과 배너기, 현수막을 시내중심가, 다중집합장소, 경기장인 실내체육관 주변에 설치하였다. 그리고 시민체육대회, 떡과 술잔치 때는 이동영상물을 홍보하고 TG입구, 원전 전광판 등 6개소에 전광판 동영상 홍보는 물론 보도자료 제공과 TV방송에 출연 대회와 관련한 인터뷰와 대담을 하는 등 대회분위기를 고조시켰다.지난 10월 9일 자원봉사자 113명, 서포터즈 56팀, 종사 공무원 101명에게 근무요령 등을 교육하였으며 특히 서포터즈 종사자들은 1국가 1단체별로 구성하여 선수단 영접 및 격려, 응원 등 각종 편의를 제공하여 민간사절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 조직위원회에서는 지난해 세계태권도 선수권대회 때와는 달리 보문단지보다는 시내의 게스트하우스, 모텔 등에 가능한 해외선수단을 배치하고 축구공원 5
이승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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