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현곡면 위원회(위원장 곽명혜)에서는 10월 24일(수) 저소득 독거노인 10여명을 모시고 목욕봉사 및 점심식사 제공의 시간을 가졌다.평소 거동이 불편하여 목욕탕 가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던 어르신들은 봉사자의 아름다운 손길에 마음의 묵은때까지 없어지는 듯 하다며 기뻐했다.바르게살기 현곡면 위원회는 어려운 이웃들의 불편함을 먼저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따뜻한 온정을 보내는 등 연중 지속적인 봉사를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이에 윤승의 현곡면장은 가을추수등 바쁜 시기에도 불구하고 소중한 시간을 내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 살기 현곡면 위원회의 아름다운 마음에 격려의 말씀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