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양식 경주시장 관내 여성CEO 중소기업 방문
애로사항 청취, 근로자 격려 등 현장소리 적극 반영
이승형 기자 / 입력 : 2012년 10월 29일(월)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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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국내외 경기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최양식 경주시장은 10월 26일 산업현장을 직접 둘러 보고 CEO 및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건천읍과 서면에 입주하고 있고 여성 CEO가 경영하는 (주)신일하이테크, (주)오토 경주공장, (주)옥종합식품 사업장을 방문하여 산업 시설을 견하하고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였다.(주)신일하이테크(대표 조명숙)는 자동차부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는 30여명의 근로자를 만나 격려하였으며, 올 년말 준공예정인 건천2일반산업단지로 이전할 계획이 있다는 말을 듣고 날로 발전하는 기업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격려의 말을 전한후 다음 일정으로, 자동차 부품(변속기)을 생산하는 기업인 (주)오토 경주공장(대표 감선현)을 방문하여 직원 170여명의 경주공장과 서울 본사 및 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