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0월 25일 오전 10시 외동읍 문산리 939번지 (주)진양엔택(대표:금순모)에서는 개업식을 하면서 축하 화환대신 받은 쌀(20kg,46포대,2백만원 상당)을 외동읍에 기탁하였다.기탁된 쌀은 외동읍 차상위 계층과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며, 화환대신 쌀을 통하여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 깊은 계기가 되었다.금순모 사장은 평소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돌보며 나눔 문화 확산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인으로 “작은 것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같이 나누면 우리 지역이 살기 좋은 고장이 될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이에 이상억 외동읍장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외동읍을 기업하기 좋은 지역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며, 기업체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