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활사업의 문제점 개선
경주시, 자활사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일)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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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10얼 31(수) 경주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센터 직원과 경주시 복지정책과 과장, 담당을 비롯한 자활사업 관련자가 한 자리에 모여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경주시는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자활사업 총괄담당인 행정기관과 수행기관인 지역자활센터 직원 간 정보를 교환하고, 업무 성과 증대, 자활사업의 문제점 개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되었고 자활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더 긴밀하게 공동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근로기회 제공을 통한 탈 수급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를 위하여 경주시는 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된 2000년 10월부터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에도 약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자활센터 운영, 자활근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자활을 돕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 영위에 도움을 주고 있다.경주시 복지정책과 이상락 과장은 “자활사업 성공이 곧 저소득층의 행복한 삶과 직결되는 만큼 자활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 배양으로 저소득층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자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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