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자활사업의 문제점 개선
경주시, 자활사업 활성화 정책 토론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4일(일) 21:1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경주시와 경주지역자활센터(센터장 신경준)는 10얼 31(수) 경주지역자활센터 회의실에서 센터 직원과 경주시 복지정책과 과장, 담당을 비롯한 자활사업 관련자가 한 자리에 모여 자활사업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경주시는 정책토론회를 통하여 자활사업 총괄담당인 행정기관과 수행기관인 지역자활센터 직원 간 정보를 교환하고, 업무 성과 증대, 자활사업의 문제점 개선,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는 시간이 되었고 자활사업의 효율성 제고를 위하여 더 긴밀하게 공동 협력하기로 다짐하였다. 자활사업은 근로능력 있는 저소득층이 자활할 수 있도록 자활능력 배양, 기능습득 지원, 근로기회 제공을 통한 탈 수급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이를 위하여 경주시는 기초생활보장법이 시행된 2000년 10월부터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에도 약 28억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지역자활센터 운영, 자활근로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가사간병도우미사업, 희망키움통장사업 등을 추진하여 저소득층 자활을 돕고 편안하고 행복한 삶 영위에 도움을 주고 있다.경주시 복지정책과 이상락 과장은 “자활사업 성공이 곧 저소득층의 행복한 삶과 직결되는 만큼 자활사업을 통하여 저소득층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자활능력 배양으로 저소득층 스스로 홀로 설 수 있도록 자활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