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억원 특별지원금 두고 성명서발표
두 단체 모두 1,500억원 사용에 관한 성명서 발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05일(월)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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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발협((사)경주지역발전협의회‘이하 경발협)과 경주경실련은 지난 2일 우후2시 경주청소년수련관에서 ’민선5기시정평가‘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많은 시민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 하여 민석5기의 평가에 대한 향방이 관심이 모아졌다.하지만 이날은 시정 평가라고 하기엔 시민들의 관심이 그다지 높지 않았다.두 단체가 개최한 시정평가에는 최근 시의회에 제출한 현안 및 국책사업에 관련한 사항들의 관심사 였지만 일반 회계 및 시장 공략사업에는 높은 평가를 주었다.하지만 최근 경주시가 방폐장특별지원금 1,500억원의 사용 행방에 대한 관심이 깊어 졌으나, 사용처를 두고 두 단체 및 기관의 이해 차이를 보였다.특별지원금 사용반발 확산이 시민의 뜻을 무시한 정책을 펼치는 것에 대해 두단체는 성명서를 발표 하고 주민소환운동 및 낙선운동 까지 불사 할 것이라는 강력 대응에 맞수를 놓고 있다. 앞으로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일부 시민들은 어자피 알아서 할 것 이라는 비관적인 비판에 쓴소리를 내 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