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봉사단체인 ‘한울타리회’(회장:김태발)는 11월 4일 회원 30여명이 동국대, 경주대 학생들과 함께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연탄 2000장(10세대 각 200장), 라면 10박스를 전달하였다.한울타리회는 지역의 어려운 세대 및 사회복지시설을 지속적으로 돕고 있는 순수민간봉사단체로, 현재 30여 명의 회원들이 활발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이번에는 추운 겨울을 대비하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나실 수 있도록 연탄을 직접 배달함으로써 사랑과 나눔의 깊은 뜻을 실천하고 있다.이에 이진섭 황오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보여준 한울타리회의 이웃사랑 실천활동에 대하여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