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중앙시장 떡과 토종한우축제가 11월 9일(금) 부터 11월 11일(일)까지 중앙시장 특설무대에서 열렸다.이번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한국수력원자력(주)경주본사, 한국수력원자력(주)월성 원자력 본부. 신경주 새마을 금고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중앙시장은 올해 시장경영진흥원이 주관하는 상인대학, 공동마케팅사업에 우수시장으로 선정 되었으며 이의 일환으로 시장상인과 시민, 관광객이 참여하는 제6회 떡과 토종한우축제를 개최하였으며 특히 토종한우의 브랜드를 개발 상표등록에 따른 본 축제를 개최하여 지역주민, 전통시장과의 유대강화, 전통시장의 활로모색, 홍보마케팅 강화 등을 도모하였다. 또한 전통시장 진흥회에서 주관하는 축하공연은 도립 국악단 초청공연, 각설이 품바공연을 시작으로, 초청가수(장 민, 박상철), 담비(TBC 싱싱 고향별곡), 너훈아 공연 등이 펼쳐졌으며, 즉석 떡. 토종한우 시식 및 원가 판매행사도 함께진행되었고. 시장상인과 관람객을 즐겁게 할 푸짐한 경품도 준비되었다. 정동식 상인회 대표는 “아케이드 신축, 장옥개보수, 고객편의시설 등 시설현대화 사업 추진, 시장유형별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여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시장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고객에게 감동을 줌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전통시장 으로 탈바꿈해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