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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곡 꿈마루도서관 개관식이 12일(월), 오후2시 현곡면 금장리 현곡면민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정석호 시의장, 최학철 도의원, 정복희, 윤병길 시의원, 현곡면 각종 자생단체장과 시민 15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현곡 꿈마루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생활밀착형 도서관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주민들에게 독서문화 공간과 도서관 활성화를 위하여, 천도교의 발상지인 현곡면 소재지에 위치한 현곡면민복지회관 1층 159.12㎡(48평)에 조성된 독서 문화 공간이다.문화지식정보 및 생활문화서비스와 다양한 정보를 교류하는 문화공간으로 총사업비 1억원(국비 5천 2백만원, 시비 4천 8백만원)으로 리모델링공사 4천 5백만원, 도서구입 2천 5백만원, 서가 및 비품 1천 8백만원, 컴퓨터 5백만원을 투자하였다.꿈마루도서관에는 아동도서 및 일반도서 3,000여권의 책과 정기간행물 12종이 소장되어 있으며 어린이자료실(34석)과 일반자료실(12석)로 구분되어 있다. 이날 참석한 최양식 경주시장은 “현곡 꿈마루도서관은 시민들의 꿈을 실현하는 독서문화공간으로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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