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경주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9일 경주 서라벌 문화회관에서 정수성 당원협의회 위원장(국회의원, 경주시)과 새누리당 소속 지역 당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대선 필승결의대회를 가졌다.정수성 당원협의회 위원장은“경주를 가장 사랑하고 아끼고 오늘의 경주모습을 갖추게 한 대통령이 박정희 대통령이다. 박정희 대통령이 이룩하지 못한 일들을 누가 대통령이 되어야 마무리 지을 수 있는가? 다름 아닌 박근혜 후보이다. 우리 경주는 다른 도시와 다르다. 우리 경주를 아끼고 사랑하는 대통령이 반드시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최초의 준비된 여성대통령, 약속을 반드시 지키는 대통령, 대통합을 위한 대통령은 박근혜 후보”라고 구호제창을 하였다. 한편 이날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후보가 1970년대 경주를 방문한 영상이 상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