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도시건설과 직원들이 가을단풍 산행철 환경정비를 위하여 팔을 걷었다. 내남면 남산권역 용장계곡일원 주변하천 및 가로변을 중심으로 11월 10일(토) 오전 9시부터 빈병수거, 생활쓰레기줍기 등 깨끗한 등산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구슬땀을 흘렸다.손봉락 도시건설과장과 전 직원은 경주를 찾는 등산객 및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환경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자연정화 활동 및 직원체력 단련 산행도 실시해 업무에 지쳐있는 직원들의 체력도 단련하는 등 일거양득의 자연봉사활동을 펼쳤다. 도시건설과 직원들은 한결같이 “이날 행사 참여를 통해 깨끗한 남산의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직원상호간 화합과 단결의 시간이 되었다”고 밝히며, 이날의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