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경주버드파크는 11월 14일(수) 경주 보문관광단지 입구에 위치한 농업테마파크 내에서 국내 최초 전천후 사계절 체험형 버드파크(화조원) 조성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하였다.이날 기공식에는 (주)경주버드파크 황성춘 대표, 최양식 시장, 경주시 의회 정석호 의장, 경상북도 관광협회 조남립 회장, 경상북도 관광개발공사 공원식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지난 7월 11일 (주)경주버드파크와 경주시가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한지 4개월만인, 이날 착공하여 내년 6월말 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경주버드파크 조성사업은 경주시 최초로 시도되는 새로운 방식의 순수 민간투자사업으로 총사업비가 약110억원이 투입되며, 농업테마파크 내에 5,000㎡ 규모의 새둥지 형태의 유선형 유리온실 및 야외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