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도로 설해대책 본격 추진
제설장비 93대, 모래적사장 29개소, 모래주머니 2만장 등를 확보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14일(수) 10:43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경주시는 올 겨울 원활한 교통소통과 시민들의 안전한 통행을 위하여 동절기 도로 설해대책을 수립·추진한다. 본격적인 동절기에 접어드는 12월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설해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강설과 노면결빙에 대비해 제설자재 점검, 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망 체제를 정비해 폭설 등 유사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교통두절과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 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적설 및 결빙 등으로 교통두절과 사고위험지역 30개소를 지정· 관리하고 제설장비 93대, 모래적사장 29개소, 모래주머니 2만장 등를 확보했다.아울러 모래주머니 5천장을 급경사, 오르막길 등의 도로노견에 비치하여 주민이나 운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이달 말까지 읍·면·동에 염화칼슘 등 제설자재를 배부 할 계획이다.경주시 관계자는 “설해에 따른 교통두절 예상구간을 사전 관리하고 제설장비와 자재를 적소에 배치해 초기에 적극적인 대응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할 것”이라며 “시민들도 주택의 대지에 접한 보도·이면도로 제설작업에 적극 동참 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