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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소방서(서장 김학태)는 13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최양식 경주시장, 최학철도의원, 박병훈 도의원, 이철우 경주시의원, 의용소방대장, 소방공무원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주년 소방의 날” 기념식 행사를 가졌다. 소방의 날 행사는 주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희생ㆍ봉사하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올해 50주년을 맞이했다. 이 날 행사에서는 안전문화 증진에 기여하고 헌신적인 소방활동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공이 큰 소방공무원, 민간인 등 51명이 행정안전부장관, 소방방재청장, 경상북도지사, 국회의원, 경주시장, 소방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김학태 소방서장은 “재난 현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다하는 우리 경주소방서 직원과 소방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방의 날 50주년을 맞아 지켜온 50년, 지켜갈 100년!’의 슬로건과 함께 발전하는 소방상을 정립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 ”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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