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옛날식 메밀국수 맛보시려면 불국사 쪽으로…”
어르신들이 무농약 우리메밀 재배 후 손국수로 만드는 국수집 개업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15일(목)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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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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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원자력, 노인일자리 창출‘우리밀 재배사업’결실우리밀 재배부터 국수말이까지 어르신들의 손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무농약 우리밀 국수집이 경주 불국사 인근에 문을 열어 발길을 끌고 있다.13일 개점한 ‘일은 내친구, 우리밀 손칼국수집’은 경주 양남면, 양북면, 감포읍 지역 노인들이 무농약으로 우리밀과 메밀을 직접 재배한 후 가공, 손으로 칼국수를 만들어 파는 토종 우리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