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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의 명물 “알천 햇살길”
메타세쿼이아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춰 들어오는 아름다운 광경 표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16일(금)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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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시에서는 금년 3월에 알천북로 옛정식당에서 보문교까지 1㎞구간에 502본의 메타세쿼이아 나무를 심었으며, 최근 경주시민과 경주시 공무원들의 공모를 통하여 이 길의 명칭을 “알천 햇살길”로 정하고 옛정식당과 보문교 근처에 안내판을 설치하였다. “알천 햇살길”은 메타세쿼이아 나뭇잎 사이로 햇살이 비춰 들어오는 아름다운 길을 명칭화한 것으로 앞으로 약 5~6년 후 경주의 명물 길이 될 수 있도록 경주시에서는 수목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새로운 명소로 만들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수목 산책길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타세쿼이아는 한국과 중국이 원산지이고 인근 포항지역에서 메타세쿼이아 화석이 발견되기도 하였다.이 나무는 우리나라의 기후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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