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보건소(소장 김미경)에서는 서구화된 식습관 및 운동부족 등으로 생활 습관병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의 비만주민에게 12주 36회 기간으로 한방몸매가꾸기 프로그램을 마치고 15일 보건교육장에서 30명이 수료식을 가졌다.지난 8월22일 개강하여 11월14일까지 매주 월 수 금 BMI(체질량지수) 25이상 중장년층 중 많은 경쟁자들 가운데 30명을 모집하여 동국대학교 체력단련실에서 하성 교수의 유산소 운동, 박재현, 서영설 한의사의 한방비만 침 시술 김미혜 영양사의 비만탈출 영양교육으로 모두 적정의 체중감량으로 건강하고 예쁜 몸매를 만들어 기쁨의 장이 되었다.김미경 보건소장은 인사말에서 “모두 건강하고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다”면서 “앞으로도 보다 더 질높은 한방비만교실을 운영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의 질을 추구하도록 노력하겠으며, 시민 스스로도 건강증진 향상을 위한 운동을 생활화하도록 당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