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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센 물살이 지나간 교각은 쓰레기 더미
양북면 대종천 교량 6곳 대대적 청소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0일(화)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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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양북면은 지난 태풍 “산바” 때 비가 가장 많이 내린 곳으로 9개 지천에서 순식간에 밀려온 거대한 황토물은 대종천을 가로 지르는 대본교, 구길교, 원당교,두산교, 입천교 축암교에 온갖 나뭇가지와 쓰레기들을 끌어다가 교각에 걸쳐놓았다. 그간 태풍피해 응급복구와 조사, 가을걷이를 마무리하고 겨울대비 환경정비 일환으로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하천청소를 실시하였다.한때는 큰물이 지면 동네 사람들이 위험을 무릅쓰고 떠내려가는 나무를 서로 건지기도 하고 물가로 밀려온 나무들을 제방으로 올려서 햇볕에 말리기도 했다.연기도 덜 나고 화력도 좋아 땔감으로 인기가 좋았었다..그러나 지금은 이러한 나무들을 찾는 사람이 없어 교각마다 딱달라 붙은 나무들을 면직원들이 총동원되고 포크레인 장비를 투입하고서야 치울수 있었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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