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충효에 입점 될 대형마트를 두고 최근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출점 자제를 발표 후 출점자체 지역 대상인가 아닌가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추진 주최자가 10월에 출점자제 발표 전 접수를 두 차례 접수를 했으나 서류 보완으로 두 차례 반려를 시킨 후 11월 초경에 접수를 받아 행정상의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경주시는 27만에 조금 못 미치는 인구로 출점자제 지역으로 분류 되어 최근 들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경기지역 일원의 3곳과 경주 지역의 출점으로 현 지역 ‘경주유통상생발전협의회’(가칭)와 마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지난 20일 네이버 등 3대 포털사이트에 대형마트 신규출점 관련 하여 경주지역이 이슈화 되면서 인터넷상의 관련기사에 수백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온라인 오프라인 공방이 뜨거웠다.하지만 신규출점 자제 발표후 27만 경주시민 뿐 아니라 네티즌의 댓글에는 대형마트 추진에 있어 경주발전을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라며 대형마트 유치에 청신호가 밝혀 져 관계 공무원들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수년전 경주 보문아울렛을 두고 경주시와 중심상가 등의 갈등으로 유치 불발이 되어 최근 들어 보문아울렛이 불가피 하게 유치 되어야 했다며 시민 뿐 아니라 상인들 간에 불만이 토로 되고 있어 이번 결정 또한 향방이 귀추 된다.대형마트 주최측 관계자는 27만 경주시민들이 외부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것을 막고 지역 세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알뜰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지역 상인들과 상생 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 하고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게 다고 말했다.과연 경주는 27만 인구 중소도시로의 역할과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할 것인가 아님 대형마켓 등 지역 상인들 위해 저해 되는 요인들은 모두 막을 것인가 하는 양 갈래의 귀로에 서 있다. 진정 경주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 하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지난 20일 네이버에 관련 기사가 나간 뒤 달린 댓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