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설
경주 홈플러스 대형마트 유치를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말말말 27만 경주시민의 결정은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1970년 01월 01일(목) 09:0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 경주방송
ⓒ 경주방송
ⓒ 경주방송
경주 충효에 입점 될 대형마트를 두고 최근 ‘유통산업발전협의회’의 출점 자제를 발표 후 출점자체 지역 대상인가 아닌가를 두고 진통을 겪고 있다.경주시 관계자는 대형마트 추진 주최자가 10월에 출점자제 발표 전 접수를 두 차례 접수를 했으나 서류 보완으로 두 차례 반려를 시킨 후 11월 초경에 접수를 받아 행정상의 문제는 보이지 않는다고 말했다.경주시는 27만에 조금 못 미치는 인구로 출점자제 지역으로 분류 되어 최근 들어 미디어를 통해 알려진 경기지역 일원의 3곳과 경주 지역의 출점으로 현 지역 ‘경주유통상생발전협의회’(가칭)와 마찰이 불가피한 실정이다.지난 20일 네이버 등 3대 포털사이트에 대형마트 신규출점 관련 하여 경주지역이 이슈화 되면서 인터넷상의 관련기사에 수백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면서 온라인 오프라인 공방이 뜨거웠다.하지만 신규출점 자제 발표후 27만 경주시민 뿐 아니라 네티즌의 댓글에는 대형마트 추진에 있어 경주발전을 위해선 불가피한 조치라며 대형마트 유치에 청신호가 밝혀 져 관계 공무원들의 결정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수년전 경주 보문아울렛을 두고 경주시와 중심상가 등의 갈등으로 유치 불발이 되어 최근 들어 보문아울렛이 불가피 하게 유치 되어야 했다며 시민 뿐 아니라 상인들 간에 불만이 토로 되고 있어 이번 결정 또한 향방이 귀추 된다.대형마트 주최측 관계자는 27만 경주시민들이 외부 지역으로 빠져 나가는것을 막고 지역 세수를 높이고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알뜰한 소비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고 지역 상인들과 상생 할 수 있는 구조를 모색 하고 상호 발전적인 방향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게 다고 말했다.과연 경주는 27만 인구 중소도시로의 역할과 시민을 위한 발전적인 방향으로 결정을 할 것인가 아님 대형마켓 등 지역 상인들 위해 저해 되는 요인들은 모두 막을 것인가 하는 양 갈래의 귀로에 서 있다. 진정 경주를 위한 길이 무엇인가 하는 과제를 남기고 있다.지난 20일 네이버에 관련 기사가 나간 뒤 달린 댓글 발췌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