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파고를 넘어 최고 원예농업 실현
2012 원예특작시범사업 종합평가회 개최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1일(수)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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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원예특작분야 농업조직체와 시범농가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 대응 최고 원예농업 실현』이란 주제로 11월 20일 농어민회관에서 2012 원예특작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를 개최하였다.올해 원예특작시범사업 종합 평가회는 경주 10대장수식물 육성사업 등 23종 57개소 사업 평가와 우수 농업 현장 평가회 (고설 양액 재배딸기, 수출배 선별장, GABA배양액 생산시설) 등으로 진행되었다.특히 올해 사업중 장수식물 육성과 연계한 품목별 사업과 원예·특용작물의 재배현황과 문제점 및 개선대책 등에 대한 종합평가를 하고 원예특용작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에너지절감, 상품화, 브랜드화, 악성노동력 회피 및 수량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세부 시범사업별로 알차게 평가를 실시했다.참석 농업인들은 “기능성 GABA배양 공장설치는 어려운 농업에 새로운 활력이되었으며 또 소득작목과 원예작목의 재배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보면서 관심을 가지고 평가를 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됐고, 친환경 고품질 원예작물 생산에 더욱 노력하여 스스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입을 모았다.농업기술센터 이태현 소장은 “2013년에는 FTA 파고에 대응 하는 최고 원예 농업을 실현하기 위해 새소득 재배기술 확대보급 및 원예특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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