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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수상”
풍산, 설비관리상, 품질경영상, 우수 분임조상, 개인 유공자상 등 휩쓸어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2일(목)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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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국내 최대 종합탄약 및 신동소재 업체인 ㈜풍산이 11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단체부문 대통령표창 설비관리상, 우수 분임조상과 개인부문 유공자 국무총리표창 등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풍산은 세계 최고의 종합탄약업체로의 도약과 방산수출 증대를 목표로 2007년 방산업체 최초로 전원참가 생산보전 활동(TPM : Total Productive Management)을 도입했다. “경쟁력과 가치있는 영속적인 사업장 구현”이라는 TPM활동 비전을 바탕으로 경영자가 직접 설비보전에 참가하는 “My Machine” 등 특색있는 활동을 추진해왔다. 이러한 TPM활동은 그대로 품질향상과 원가경쟁력 강화로 이어져, 2008년 방산수출 1억불 달성, 국내 방산수출 5년 연속 1위 등의 실적을 달성했다. 풍산은 노동조합도 혁신활동에 적극 동참하면서, 현장개선과 실적 증가의 선순환을 이뤄내 업계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풍산 안강사업장은 1973년 설립돼 40여년 가동으로 인한 설비 노후화를 공정 자동화 구현과 설비 자주보전 활동으로 극복해 38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설비관리상 대통령 표창을 받게됐다. 이날 대회에서는 지난 8월말 열린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 금상과 은상이 확정된 안강 및 부산사업장의 우수 품질분임조 시상식도 이뤄졌다. TPM에 앞장선 안강사업장 강태섭 과장 등 개인부문 유공자 표창도 2명 배출했다. 또한, 계열사인 ㈜풍산FNS가 품질경영상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이날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풍산이 휩쓴 하루였다.풍산 박우동 방산총괄 대표는 “앞으로 혁신활동을 풍산만의 고유한 P-TPM(Poongsan-TPM)으로 고도화해, 세계 최고의 종합탄약업체로 도약의 기폭제로 삼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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