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안강읍 『안강희망포럼 (회장 : 이재욱)』는 11월 22일, 다가오는 겨울에 대비하여 지역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가정 38세대에 10만원씩 위문금을 전달하여 추운 날씨에 훈훈한 정을 함께 나누었다. 안강희망포럼은 『희망나눔 그 두 번째 이야기”효“』 라는 주제를 가지고 지난 10월 6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찻집를 열었으며, 수익금 전액을 지역의 관심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달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정성이 담긴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이에 이낙희 안강읍장은 “지역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세대에 따뜻한 마음을 베풀며 봉사하는 희망포럼 회원들의 모습이 어려운 이웃들에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