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정치
경주시 주부단 감포전통시장 김장 장보기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추진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6일(월) 11:24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경주방송
감포 전통시장 장날인 지난 23일(3.8일) 장날에 맞추어 경주시내 주부 82명이 참석하여 겨울 김장철 장보기에 나섰으며, 시내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싱싱한 젓갈류, 굴 등 김장재료들을 구입하였다.감포시장은 1959년 개설된 공설시장이며 2010년도 시설현대화사업으로 50개의 점포와 노점상 80여명의 삶의 터전이며, 또한 ‘海파랑’은 감포항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수산물인 참전복, 참가자미, 참복어와 돌미역, 젓갈 등 다양한 특산품이며 시장을 통하여 전국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특히, 경주시는 시설현대화 사업으로 내년에도 감포시장에 시비를 투자하여 상가이미지 모형제작, 방범용 CCTV설치, 장옥내 환경을 정비하여 전통시장 기능회복 및 이용객 편의제공 등 이미지 개선에 노력할 계획이며, 감포시장을 지역상권의 중심지로 거듭나도록 힘쓸 작정이다.그간 전통시장은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인터넷 쇼핑몰 등 유통환경의 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러한 어려움에 처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경주시에서는 시내 주부단을 모집하여 연간 10회의 전통시장 장보기투어 행사를 가진 바 있다.
경주방송 기자  
- Copyrights ⓒ경주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신이슈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최신뉴스
경주서 연휴 사흘간 확진자 13명 추가 발생..  
경주 희망농원 ‘고병원성 AI’ 최종 확인..  
경주서 교회발 감염 9명 등 11명 추가 확진 ..  
기대하지 않았던 시필이 작품이 되다..  
코로나19 위기 적막강산이지만 이겨내자..  
방치된 경주경마장 부지 보존·활용 기대한다..  
지방자치법 제·개정과 주민참여 경주 기대..  
남산에 눈이 내리면 어떤 음악소리가 울릴까..  
그럼에도… 경주역 광장 크리스마스트리가 전하는 희망의 메..  
경주 의병장 김득복과 김득상의 자취를 찾아서..  
오르페오가 뭐길래?..  
북촌을 거닐며 본 성건동의 내일…!!..  
포석정(3)..  
담뱃값으로 자전거 산 오기택 씨..  
경주공무원공상유공자회, 사랑의 마스크 1만장 기부..  
광고・제휴・기사제보 개인정보취급방침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기자윤리실천요강 기자윤리강령 편집규약
제호: 경주방송 /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계림로 69 (노동동) 2층 / 발행인·편집인 : 이상욱
mail: egbsnews@hanmail.net / Tel: 054-746-0040 / Fax : 054-746-0044 / 청탁방지담당관 이상욱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아00214 / 발행·등록일 : 2012년 04월 09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상욱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