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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복지인 한 자리에 모여
제2회 민ㆍ관 공동주최 지역사회복지세미나 열려
경주방송 기자 / 입력 : 2012년 11월 27일(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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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방송
경주복지인 한 자리에 모여제2회 민ㆍ관 공동주최 지역사회복지세미나 열려 제2회 경주시지역사회복지세미나가 지역의 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7일 한화리조트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지역의 대표적인 복지관련 단체인 민간중심의 경주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협의회, 공공과 민간의 대표협력기구인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공공중심의 사회복지행정연구회 등 경주시의 사회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4개단체가 중심이 되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사회복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조직과 개인의 강점을 향상시키고 복지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최양식 경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복지욕구는 다양화 되고 고도화 되고 있어 시 행정만으로는 수요자에 대한 욕구충족이 어렵다"며 "관주도의 일방적 공급이 아니라 복지관련 전문가와 시민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하고, "민과관이 상호 유기적으로 협조하고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서비스연계와 협력을 할 것“을 당부하였다. 송미호 경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정부의 예산지원사업도 중요하지만 경주시민의 욕구에 따라 지역적 특성에 맞춘 지역복지서비스의 발굴과 개발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하다”며 지역복지증진을 강조하였다.
경주방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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